1. 가상머신 vs 컨테이너

  • VM방식과는 달리 컨테이너 방식의 경우 OS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실행환경과 해당 어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실행 가능하다.
  • 따라서 확장/축소가 용이하고 배포에 적합하다.
  • 더불어 하나의 컨테이너가 다운될 경우를 대비하여 병렬적으로(Scale out)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현재 트렌드이다.

2. 멀티호스트 도커 플랫폼

컨테이너 플랫폼(도커 플랫폼)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시스템 전체가 마비되기 때문에

플랫폼 자체를 병렬적으로 구성하고 시스템을 분산시켜 운영함.

3. Kubernetes

'Container Orchestration'
> Application을 각 서비스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배치
> 멀티호스트 컨테이너 엔진(도커 플랫폼) 총괄 관리
> 컨테이너를 도커 플랫폼에 올려서 관리 + 운영 + 클러스터 서비스 지원

 

4. Kubernetes.io

쿠버네티스(K8s)의 공식 웹페이지
https://kubernetes.io/ko/

  • 쿠버네티스 = (그리스어) 조타수
  • 2014, 구글 안에서 사용하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보그'를 오픈소스로 10년 이상 대규모 시스템 운영 경험을 녹여서 출시
  • 2015, CNCF 재단 설립 후 쿠버네티스 기부
    • CNCF - 컨테이너와 관련된 혼돈스럽고 다양한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해 오픈소스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재단
  • 사용처 - 포켓몬고, 깃허브, 카카오톡, 다음, 멜론, 카카오택시, 롯데 이커먼스 등

 

5. Kubernetes의 특징

  • 워크로드 분리(그럼에도 컨테이너간 통신 원활)
  • 어디서나 실행가능(On-Premise, Public Cloud + 서로간에 호환 가능)
  • 선언적 API
    1. 쿠버네티스에게 어플리케이션 실행 요청(선언)
    2. Control Plane이 요청에 대한 적합성 판단 후 최적의 node에 배치
    3. Control Plane의 지속적인 모니터링하에 정상적인 실행이 가능하도록 조정 배치(오류 발생 시에도)
하드웨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OS와 유사하다.

 

+ K8s 커뮤니티(깃허브, 슬랙, 페이스북)도 존재

 

 

https://youtu.be/Sj9Z6-w1VUE

출처 : 유튜브 - 'TTABE-LEARN'